SK C&C·SK주식회사 합병, 8월 SK(주) 합병법인 출범

SK C&C와 SK주식회사가 합병한다. 합병 비율은 약 1대 0.74다.

SK그룹은 20일 SK C&C와 SK주식회사가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향후 합병회사 사명은 SK주식회사로 결정했다. 오는 6월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8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한다. 합병회사는 총자산 13조2000억원 규모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