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직구, 소규모 업체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2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직구, 소규모 업체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

1.[1,3면] 롯데하이마트가 삼성전자 해외출시 TV를 역수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 수출 전용모델인 삼성전자 65인치 풀HD TV를 지난주부터 1000대 한정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판매가는 230만원입니다. 대화면에 추가기능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앞으로 내수 가전유통시장 격변이 예고됩니다.

◇바로가기:하이마트, 해외 출시된 한국TV 국내 판매

◇바로가기:국내 가전 유통시장 재편 ‘신호탄’

[투데이 이슈]직구, 소규모 업체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

2.[3면] 2014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은 세계에서 약 2700만명이 시청했다고 합니다. LoL 게임대회 인기가 미국 메이저리그 열기보다 뜨겁습니다. 대기업도 덩달아 e스포츠 마케팅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프로 LoL팀을 운영하는 기업은 총 8곳이라는 데 마케팅 효과는 기존 프로 스포츠단을 능가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바로가기:MLB보다 뜨거운 LoL…‘e스포츠 마케팅’도 불지펴

[투데이 이슈]직구, 소규모 업체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

3.[8면] 10년 넘은 인터넷 회선이 무려 50만원대에 팔리는 등 통신·방송 결합상품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희귀한 15년짜리는 70만~80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소비자단체는 소비자 혜택을 줄일 수 있다며 결합상품 규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후발사업자는 불공정경쟁을 유발한다며 규제 장치 마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결합상품을 둘러싼 각계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로가기:13년 된 인터넷회선 50만원에 삽니다

[투데이 이슈]직구, 소규모 업체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

4.[9면] KT스카이라이프가 위성방송 최대 약점으로 꼽힌 단방향 서비스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위성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유선 인터넷을 셋톱박스에 연결하기만 하면 위성방송과 함께 VoD 콘텐츠도 볼 수 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가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VoD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케이블방송, IPTV, 위성방송이 한층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바로가기:보내주는 것만 보던 위성방송이 VoD도 보여준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