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양양군청에 스마트문서회의시스템 구축 완료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양양군청에 스마트문서회의시스템 신규 도입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양군청은 스마트문서회의 시스템(e-Docushare7.5)과 통합회의관리 시스템(e-Clips2.0)을 연동해 매주 회의를 예약할 수 있다. 회의할 때는 사용할 문서를 미리 등록할 수 있어 회의 준비 담당자 수고를 덜 수 있다.

양양군청은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우암 스마트문서회의(e-Docushare7.5) 패키지 SW를 도입했다. 양양군청은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참석인원이 40여명 가량이다. 그동안 회의 자료를 프린트해 회의를 진행했으나 스마트문서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는 에너지절약과 탄소절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우암의 전자문서회의시스템 ‘RAVCOMS e-Docushare v7.5’는 GS인증 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단가계약 물품으로 등록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