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서울시민 수돗물 아리수 사물인터넷 만나 맑아진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2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한국수자원공사 작업담당자가 태블릿PC용 스마트 공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작업담당자가 태블릿PC용 스마트 공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1면] 서울 수돗물이 맑아질 모양입니다. 서울시가 1조40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워터 그리드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상수도 생산과 공급 과정에 사물인터넷을 적용, 아리수 품질을 시민 기대 수준 이상으로 높인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서울 수돗물 맑아진다

[투데이 이슈]서울시민 수돗물 아리수 사물인터넷 만나 맑아진다

2.[8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이 천연가죽을 입는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후면커버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이 눈을 끈다고 합니다. 천연가죽은 인류에게 가장 친숙한 소재인테요, 부드러운 질감에 최적의 그립감을 준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아날로그 감성 담은 G4…천연가죽 입는다

[투데이 이슈]서울시민 수돗물 아리수 사물인터넷 만나 맑아진다

3.[9면] 네이버가 동영상 TV 캐스트 사업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동영상 클릭이 하루 1억뷰를 넘기지 전에는 사업이 잘된다고 보고하지 말아라”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 얘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네이버는 실무사업 직접 간여는 없다고 손사레를 치지만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사실인 모양입니다.

◇바로가기: 동영상에 마음 뺏긴 네이버…풍문으로 들었소

[투데이 이슈]서울시민 수돗물 아리수 사물인터넷 만나 맑아진다

4.[15면] 한미원자력 협정이 4년 6개월 만에 타결되었습니다. 협정 타결로 우리나라 사용후 핵연료의 건식 재처리 길이 열렸는데요. 재활용 가능한 금속으로 환원해 포화상태인 저장시설에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파이로 프로세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바로가기: 치워도 된다니, 42년 묵은 체증이 내려갑니다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