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LG전자 ‘G4’ 가격은 얼마?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2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LG전자 ‘G4’ 가격은 얼마?

1.[1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파워큐브가 만든 전기자동차용 모바일 충전기와 시스템이 중국에 수출됩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별도 장치 없이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일반 설치형보다 가격도 싸 시장 선점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S그룹과 1800만위안(31억원) 투자유치와 함께 발생하는 수익 15%를 파워큐브와 공유하는 등 단발성 수출이 아닌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국 중소기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가기: 파워큐브, 대륙 전기차 충전

[투데이 이슈]LG전자 ‘G4’ 가격은 얼마?

2.[8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 가격은 얼마일까요?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예상 출고가를 89만원으로 공시했지만 경쟁제품 출고가가 이보다 낮아 LG전자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출고가가 높아야 할부원금과 가입자당평균수익(ARPU)이 높아지지만 무턱대고 출고가를 높이면 고객에게 외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출시 하루 앞둔 LG전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G4’ 출고가 얼마?

[투데이 이슈]LG전자 ‘G4’ 가격은 얼마?

3.[12면] 아이폰은 그동안 애플 안방인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게 당연한 듯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대시장 중국의 힘은 아이폰 판매에서도 드러났습니다. 1분기 중국에서 1800만~2000만대의 아이폰이 팔려 1400만~1500만대가 팔린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공식 출시된 애플워치까지 가세해 중국에서 애플 제품 인기는 날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中, 1분기에 아이폰 2000만대 팔려…보다 더 잘나갔다

[투데이 이슈]LG전자 ‘G4’ 가격은 얼마?

4.[17면] 생활 필수품이 돼버린 자동차. 하지만 부품을 새로 갈아야 하면 번거롭기도 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난감해 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인선모터스가 중고 자동차 부품 종합 유통 쇼핑몰 ‘파츠모아’를 오픈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폐자동차에서 떼어낸 중고 부품을 전국 단위로 공급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새 부품의 30%에 불과합니다.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조회, 판매, 배송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애마 관리하기가 한결 수월해 지겠네요.

◇바로가기: 車 중고부품, ‘온라인 장터’로 가자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