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2분기 전국지점장 워크숍

HMC투자증권(대표 김흥제)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석 WM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지점장 워크숍에서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사업본부 실적 개선에 대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전국지점장 워크숍에서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사업본부 실적 개선에 대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1분기 영업실적을 토대로 2분기 영업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리테일 흑자 원년의 해를 이루기 위한 세부 핵심 추진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를 ‘자산관리 중심의 영업 전환 원년의 해’로 하는 WM사업본부의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상품 다양화·핵심화, PB 영업기반 조성 및 거점 점포 확대, 자산관리 영업을 위한 제도·인프라 보강 등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한석 WM사업본부장은 “조직·상품·인력·인프라 등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해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영업전환을 이루겠다”며 “고객자산 증대를 기반으로 고객·직원·회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양재지점을 최우수지점으로 평택지점, 울산센터, 서초센터를 우수지점으로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