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신상품]신한금융투자, 달러로 투자하는 ELS 업계 첫 공모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원화로 환전하는 불편 없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로 ELS에 투자해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 노 낙인(no knock in) ‘미국달러 ELS’ 2종을 29일부터 모집한다.

[증권가 신상품]신한금융투자, 달러로 투자하는 ELS 업계 첫 공모

30일까지 모집하는 ‘ELS10758호’는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2%(6·12개월), 77%(18·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모집하는 ‘ELS10773호’는 코스피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3%(6·12개월), 80%(18·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연 3.5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