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기능성 침구전용청소기 ‘코니맥스’가 정답. 올해는 유난히 황사와 미세먼지 예보에 민감해 지고 있다. 이제 외출 전에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가 폐 속까지 침투해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초미세먼지는 폐포 깊숙이 침투해서 누적될 수가 있으며, 천식이나 후두염,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특히 봄이 되면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침구 속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침대와 카페트 등 침구류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침구와 매트리스는 세탁이 까다로워서 최근에는 침구류에 존재하는 진드기와 먼지를 차단해주는 기능성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은 알러지 X-Cover원단을 사용해 직물의 공극률을 최소화해 미세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를 차단해준다.
또한 일본 소재 전문기업 테이진(TEIJIN)이 개발한 침구 커버 ‘미크로가드’는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에 사용가능 하며, 200~300㎛ 크기의 진드기뿐만 아니라 사체와 배설물(5~40㎛)을 차단해주고 집안 먼지의 80~90%를 막아준다. 초극세섬유를 초밀도로 직조하여 모세관 현상에 의해 땀을 빠르게 흡수해 발산해 주고, 물세탁을 해도 성능에 이상이 없어 관리가 편리하다.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주는 침구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침구청소기 레이캅 RS는 자동 회전브러시, 더블 파워 진동펀치, UV 자외선 살균, 흡입 및 마이크로필터링 등 침구 청소를 위한 ‘레이클린(RAYCLEAN) 메커니즘’을 적용해 하우스더스트 제거에 효과적이다. 국내 최초로 진공청소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침구용 청소기 ‘코니맥스’는 헤파(HEPA) 필터가 장착돼 침구 속 초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준다.
특히 본체 무게가 600g에 불과해 3~4kg에 달하는 기존 침구청소기보다 가볍고, 허리를 굽히거나 엎드려서 청소를 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또 제품 상단에 공기압 조절장치를 장착해 이불이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했다.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침대 속 초미세먼지가 폐암 위험을 40배 가까이 높이고, 진드기는 아토피와 천식과 같은 호흡기와 피부 질환의 원인인 만큼 침구 관리는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럴네트는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침구전용청소기 ‘코니맥스’와 기능성침구 미크로가드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중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