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2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대화초등학교 학생 35명을 서울로 초청해 은행 체험 프로그램 및 경복궁, 놀이공원, 청와대 등 다양한 도시문화 체험 시간을 갖는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 체험관인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에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은행업무를 경험하며 즐거운 금융체험 기회를 가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