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28일 서울 본사에서 400여개 파트너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파트너사 운영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4월 개최한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 후 한 달 만에 다시 열렸다.
삼성SDS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를 위한 공동연구, 자금지원, 기술공유 등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강응호 알앤비소프트웨어 대표는 “삼성SDS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전략과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상우 삼성SDS 상생협력실장(전무)은 “삼성SDS가 글로벌 IT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삼성SDS는 파트너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