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첨단메디컬 신소재 개발사업 주관기관 통합워크숍 개최

경북테크노파크는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통합워크숍을 28일~29일 부산 노보텔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경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첨단메디컬 신소재 개발사업 기반구축 및 연구개발 추진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워크숍 모습
워크숍 모습

첨단메디컬 신소재 개발사업은 첨단 섬유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와 의약외품의 차별화 및 집중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4차년도 사업이 진행중이다.

김갑식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장은 “첨단 메디컬 신소재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메디컬섬유소재 연구개발기업의 육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성과를 확산하고 관련 기업의 매출액 증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