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을 빛낸 별, 단언컨대 당신이었습니다 발행일 : 2015-06-01 07:00 지면 : 2015-06-01 1면 먹먹한 현실 속에서도 팬택이어서 꿈을 꿨습니다 슬퍼마세요, 팬택. 희망이었습니다. 그 당당함이 유쾌했습니다. 역사를 함께 기록하며 즐거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벤처를 한다는 건, 팬택으로 살았단 건 행운입니다. 전자신문은 기억합니다. 팬택이어서 꿈을 꿨습니다. 도발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