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11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메일아카이빙 솔루션 ‘제이볼트플러스(JVault+)를 출시했다.
이메일은 가장 중요한 업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비즈니스 80%가 이메일로 이뤄진다. 세계 일일 메일량은 1440억통으로 매년 7%씩 성장한다.
제이볼트플러스는 기업 메일 데이터 저장·백업·복구·컴플라이언스(감사) 등 아카이빙 관리 기능이 고도화됐다. 지능형 검색, 아웃룩 연동 등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사용자 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메일 검색속도를 개선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찾아낸다. 재색인 기능으로 아카이빙 시간을 단축했다. 원본 데이터 무결성 검증과 메일 데이터 위·변조 방지 등 컴플라이언스도 대응한다. 직관적인 관리자 사용자환경(UI)은 기업 내 메일 현황(스토리지 현황, 메일 데이터, 로그관리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 외에 △데이터의 압축저장(60%) △실시간 백업 및 개별 복구 △매일 내 개인정보 검출 △기업별 메일관리 정책 설정 등을 제공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