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포럼, 김현석 의장 등 집행부 재선임

스마트TV포럼(의장 김현석·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3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김현석 의장 등 기존 집행부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향후 1년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스마트TV포럼은 3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임기가 만료된 김현석 의장 등 기존 집행부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향후 1년 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스마트TV포럼 제공>
스마트TV포럼은 3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임기가 만료된 김현석 의장 등 기존 집행부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향후 1년 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스마트TV포럼 제공>

김현석 의장은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이 대독한 재선임 소감에서 “스마트TV는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 경험(UX)을 만들어야 한다”며 “위기이자 기회인 현 상황에서 늘 새로운 서비스를 기다리는 소비자 요구 충족과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자”고 당부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