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경영 진단`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특허청은 8일부터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경영 수준을 스마트폰으로 자가진단해 볼 수 있도록 ‘지식재산경영 진단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앱은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경영 인프라·활동·관리·실적·성과 5개 분야에 대해 자가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각 분야별로 나열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최종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중소기업과 비교해 자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가늠해 볼 수도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