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농촌 일손 돕기

LG디스플레이가 내수 부진으로 침체에 빠진 사회·경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120여명은 지난 28일 메르스로 인한 내수 부진, 일손 부족,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사업장 인근 경상북도 선산군 생곡리 농가를 찾아 고추 따기, 멜론 줄기 묶기, 멜론 박스 접기, 잡초 뽑기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농촌 일손 돕기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