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는 강력한 칼날로 얼음까지 갈아주는 ‘컴팩트 포터블 블렌더’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쿠진아트 컴팩트 포터블 블렌더는 동급 믹서 중 최대인 350W 파워로 강력한 분쇄와 다지기가 가능한 미니 믹서다. 테이크아웃컵까지 구성돼 편리함을 갖췄다.
회전 시 사각지대를 최소화시켜 디자인된 2종류(분쇄용, 다지기용)의 고강도 칼날이 딱딱한 얼음을 갈아 만드는 스무디부터 부드러운 소스, 천연 조미료까지 손쉽게 만들어낸다. 2분 이상 연속 사용 시 모터 과열 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정지되는 안전성을 갖췄다.
900㎖ 용량의 믹서 용기, 235㎖ 다지기 용기, 450㎖의 테이크아웃 컵 2개로 구성됐다. 테이크아웃 컵은 음료를 만들어 다른 컵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들고 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쿠진아트 컴팩트 포터블 블렌더는 31일부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9개 매장,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