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언어 장벽 불구 '전 과목 올 A' 전형적 노력파

금나나
 출처:/SBS스페셜
금나나 출처:/SBS스페셜

금나나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학창시절 성적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금나나의 하버드 대학 시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은 "금나나는 전형적인 노력파다"라며 "언어의 장벽이 높았음에도 1학년 1학기때 전 과목 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버드와 MIT에 동시합격했는데 하버드 생물학과를 진학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현재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금나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금나나, 대단하다" "금나나, 진짜 노력파" "금나나, 부럽네요!" "금나나, 대단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