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내신 전 과목 고득점 비법은 ‘알찬’ 기출문제집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중학생 대상 종합기출문제집 ‘알찬’ 2학기 교재를 출간하고, 중학생 서포터즈 ‘알찬 V특공대 5기’ 5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알찬 V특공대’는 8: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는 70% 확대된 규모로 선발·운영할 계획이다.
‘알찬’은 전 과목 무료 동영상 강의와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로 내신 대비에 적합한 전 과목 기출문제집이다. 최신 기출문제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와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10분 마무리’ 페이지가 있어 중간, 기말시험 직전 모든 과목을 두루 학습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학기 중간, 기말고사 대비 ‘알찬’ 전 과목 세트를 무료로 받고, 8월 31일부터 약 4개월 간 문제집 평가, 학습계획 수립, 성적 향상 후기 작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상교육은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하여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중학생은 8월 18일까지 알찬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20일 발표된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