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임팔라`, 수입 동급 세단 중 최저 보험료 책정

한국지엠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수리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우수한 손상성 및 수리성을 인정받아 보험 등급 12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급 수입차 40개 모델 평균인 5등급을 훨씬 앞서는 것으로 임팔라가 경쟁 모델보다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임팔라는 경쟁 모델보다 최대 76만원의 자차보험료를 낮출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수리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우수한 손상성 및 수리성을 인정받아 보험 등급 12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급 수입차 40개 모델 평균인 5등급을 훨씬 앞서는 것으로 임팔라가 경쟁 모델보다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임팔라는 경쟁 모델보다 최대 76만원의 자차보험료를 낮출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수리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우수한 손상성 및 수리성을 인정받아 보험 등급 12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급 수입차 40개 모델 평균인 5등급을 훨씬 앞서는 것으로 임팔라가 경쟁 모델보다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임팔라는 경쟁 모델보다 최대 76만원의 자차보험료를 낮출 수 있게 됐다.

RCAR 테스트는 15㎞/h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한다.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하고 26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고 1~5등급까지는 10%씩, 6~26등급까지는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김동석 한국지엠 전무(기술연구소 차량안전본부)는 “이번 테스트로 임팔라의 뛰어난 차량 충돌 안전성과 주요 부품 충격 흡수 성능, 파손시 수리성 등 최적 설계를 증명했다”며 “국내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동급 수입차 부품 가격대비 30~50% 수준의 합리적인 부품 가격으로 차량 유지비는 물론이고 보험료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특별 고객 케어 서비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선보인다. 서비스는 쉐보레 고객 케어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원을 통한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 전담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요리, 스포츠,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마련된다.

한편 임팔라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연말까지 최대 5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