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525억 펀드 출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광주창조경제혁신1센터에서 525억이 지원되는 엘앤에스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용득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과 김정대 광주시 경제정책과장, 이봉주 현대차그룹 이사, 주성진 L&D벤처캐피탈 대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중소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광주창조경제혁신1센터에서 525억이 지원되는 엘앤에스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광주창조경제혁신1센터에서 525억이 지원되는 엘앤에스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와 엘앤에스벤처캐피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앞으로 신성장동력 및 산업엔진분야 육성을 위해 입주기업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서용득 부센터장은 “산업기술과 금융이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말에는 벤처창업서포터즈단도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