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창업 위한 IT 통합 컨설팅 제공

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통신·IT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자는 매장이나 사무환경 구축에 필요한 통신·IT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받는다. 상품별로 안내받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부터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 사업자는 물론이고 법인 사업자도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하는 창업고객 전용 상품 ‘창업팩(PACK)’에 가입할 수 있다. 창업팩은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 제공한다.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도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준다.

안형균 LG유플러스 SOHO고객담당은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는 창업자에게 매출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 설계와 상담을 제공한다”며 “소상공인에게 통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팩’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