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폭로 "남편 결혼 전 변태처럼 손 쓰다듬어" 헉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MC 이휘재 부부의 결혼 전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이날 깜짝 등장한 문정원은 이휘재를 향해 "당신은 내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지만 사귀자는 말도 없이 스킨십부터 하는 당신을 보며 바람둥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잔뜩 긴장했었는데 그 후로 당신은 연락이 없었다. 연애 때 적극적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 서운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이휘재는 "손만 잡았는데 리액션이 없어 상처받아 연락을 안했다"고 해명했지만 문정원은 "급하게 잡아 로맨틱하지 않았다. 난 그 때 떨리지 않냐. 근데 변태처럼 손을 쓰다듬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