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책을 통해 역사와 미래, 예술을 읽는다

(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2015 서울국제도서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이상현 캘리그라피스트 (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2015 서울국제도서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이상현 캘리그라피스트 (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201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201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2015 서울국제도서전’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렸다. 개막식에서는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장, 황선미 아동작가,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대사, 안젤로 조에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다. 서울국제도선전에서는 주빈국 이탈리아를 비롯해 18개국의 다양한 도서와 문화 및 예술작품전시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책예술공방, 국내외 유명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1일까지 진행된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을 보고 있는 관객. (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을 보고 있는 관객. (사진제공=서울국제도서전)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