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강병주 덕산네오룩스 대표,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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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8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LG디스플레이 대표),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10월 초 개최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우리 디스플레이산업이 2004년 이후 꾸준히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되도록 기여한 많은 기업인과 연구인들이 흘린 값진 땀의 결실을 자축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영예의 산업포장은 해외 업체가 독점한 AM OLED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수입 대체 및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강병주 덕산네오룩스 대표가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투명·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차세대 기술개발에 성공한 김경현 삼성디스플레이 전무, 국무총리 표창은 세계 최초 플라스틱 OLED 패널을 개발한 김창동 LG디스플레이 상무와 디스플레이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태갑 태원과학 대표가 수상했다.

이밖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0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5명, 민간 포상으로 공로상·협회장상·학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