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솔루션 마켓 2015] 오라클, 일등 클라우드 서비스 선봬

[공공솔루션 마켓 2015] 오라클, 일등 클라우드 서비스 선봬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인프라(IaaS) 등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애플리케이션·소셜플랫폼·인프라를 통합한 크로스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SaaS는 크게 고객경험(CX) 클라우드, 인적자원관리(HCM) 클라우드, 전사자원관리(ERP) 클라우드로 나뉜다.

우선 리테일 시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CX 클라우드는 B2B 마케팅, B2C 마케팅뿐만 아니라 잠재고객 관심영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이터관리플랫폼(DMP)까지 제공한다.

HCM 클라우드는 인력배치·인력관리·경력관리 등 전체적인 인사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관리자가 조직 규모에 맞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ERP 클라우드는 스마트 비즈니스의 실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국오라클 PaaS는 엔드 유저의 사용자 경험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개발자들이 데이터를 관리·분석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테스트해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aaS는 범용 컴퓨팅과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관리 제어와 함께 서비스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국오라클 측은 “일등 클라우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가장 광범위한 수준의 유연성, 안정성, 보안성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