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 짓기, 심영순이 밝힌 노하우는 무엇? "무조건 쌀 빨리 씻어야 한다"

맛있는 밥 짓기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맛있는 밥 짓기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가 화제인 가운데,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밝힌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밥‘을 주제로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레인보우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밥맛을 좋게하려면 쌀을 씻을 때 재빨리 씻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 바로 쌀이 첫물을 흡수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불순물도 함께 흡수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교익 요리 평론가는 "요즘은 쌀 품종도 좋고 잘 도정 되어 나오니까 쌀을 박박 씻어낼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는 밥 짓기, 밥이 최고야" "맛있는 밥 짓기, 역시 한국인은 밥" "맛있는 밥 짓기, 배고프다" "맛있는 밥 짓기, 잘 알아두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맛있는 밥 짓기는 쌀은 물기가 충분히 스며들도록 미리 불려놓고, 물은 쌀 부피의 1.2배(중량의 1.5배)가 되도록 붓는다. 밥물이 끓어 넘치고, 점성이 증가하여 밥알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중간 불로 5분 정도 더 가열한 후 약불로 뜸을 들인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