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아내
`100일의 아내` 유이가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100일의 아내` 유이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는 도도희(유이 분)의 고등학교 시절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당 방송에서 도도희는 웬만한 남학생들보다 발야구를 능숙히 해내며 만능 스포츠우먼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도도희는 발야구를 하던 중 홈런을 쳐 상의를 살짝 탈의해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0일의 아내, 유이 예뻐요" "100일의 아내, 유이 기대할게요" "100일의 아내, 유이 화이팅" "100일의 아내, 유이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MBC 새 주말드라마 `100일의 아내`의 여주인공 강혜수 역으로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