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에이사가 개발한 PC게임 삼국지의 신작이 지난달 말 일본, 중국, 대만에서 발매됐다. 전작의 경우, 한글판 발매를 하지 않았지만 삼국지 13은 오는 5월 정식으로 한국판이 출시될 예정이다. 일부 유저들은 한국판 발매 전 일본어 버전을 구매해서 게임에 도전해봤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한국판 출시를 앞두고 해외판 삼국지 13을 불법 복제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된 `삼국지 13`은 삼국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으로, 유비나 조조와 같은 군주의 시점이 아닌 관우, 조운 등 장수의 시점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장수제`가 채택됐다. 장수의 삶을 살면서, 실제 역사대로 진행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유저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장 장수도 시리즈 최다 700명이 등장해 플레이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신작 ‘삼국지 13’이 게임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국내 PC방 업주도 매출 상승의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기 게임의 이슈는 곧 PC방의 매출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C방 창업을 계획하고 있었던 예비창업자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해피로PC는 최근 PC방 창업 열기에 힘입어 신규 계약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피로PC는 신규 가맹 점주에게 카운터 PC본체와 최신 기계식 키보드, 장시간 게임을 돕는 게이밍 마우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가맹 점주가 꾸준히 매출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현수막, 전단지 홍보세트를 제공한다.
PC방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해피로PC는 해피 클라우드 책상을 50% 무상지원하고, 고객들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PC방 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흡연부스, 커피푸드 및 휴게음식점을 무상으로 시공해준다. 또, 국내 최대 속도 전용선 500M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창업자뿐만 아니라 고객의 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이고 있다.
해피로PC는 안전 창업을 위한 보증보험증권 발행과 창업자금 수익보상제도로 PC방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창업자금 수익보상제도는 2년 동안 투자를 실시한 것보다 회수 금액이 적을 경우, 차액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안심 창업 지원 시스템이다. 창업자금 수익보상제도를 통해 해피로PC의 매장 운영‧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해피로PC는 본사 내에 창업전략연구소를 두고, 상권분석을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창업전략연구소의 PC방 전문 점포개발팀은 경쟁업체 PC사양, 인테리어수준 및 서비스 등을 모두 고려해 상권을 분석하고 매출을 예측한다. 또, 지역별 PC방전문 부동산과 협업하여 고매출 우수상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PC관련 사전 지식이 없는 창업자의 경우 PC방 운영에 불편을 겪을 상황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해피로PC는 원격 인공지능 관리시스템과 출장방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운영관리 체계를 조성해 PC방 업주의 편의를 높였다. 해피로PC방 업주는 원격 A/S 집중관리와 지역 곳곳에 위치한 출장 A/S 지정센터의 신속한 서비스를 통해 매장 운영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2016년 창업경영신문에서 선정한 2016 유망업체, 2016 고객만족도 1위 및 소비자 만족도 1위 달성 등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해피로PC는 2월 달 신규 계약 고객을 위한 창업지원에 이어 추가 특별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해피로P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appyropc.co.kr)와 대표번호(1644-30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영 기자 (pk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