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 열린다

국제미용가연합회 4월 16~17일 양재동 aT센터 개최

4월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IBEAC)’가 오는 4월 1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8회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는 세계 미용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의 장으로 매회 수많은 국내외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9일 서울 강남 THE K-HOTEL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7회 행사에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4500여명이 참여해 헤어, 피부, 건강,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아트, 반영구화장, 타투, 애견뷰티 분야 콘테스트에서 실력을 겨뤘다.

올해에도 중, 고등학생들과 대학생(전문대학, 직업전문대학), 일반인(연령, 학력 제한 없음)이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뛰어난 실력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선수에게는 장학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참가 선수 중 추첨을 통해 경승용차 모닝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는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미용산업을 중심 콘텐츠로 애견미용, 의료 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친환경 푸드와의 만남, 즉 ‘미용과 힐링푸드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미용가연합회 성기하 이사장은 “미용산업과 관광산업, 친환경식품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융복합해 경제를 살리고 취업난을 해소하는 희망있는 행사로 치르고자 한다”며 “충실히 행사를 마련해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를 찾는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