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유미과학문화상에 빅히스토리 단체 공동 수상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과 빅히스토리 연구소 이근영 소장이 제2회 유미과학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서울 역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제2회 유미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송만호 유미과학문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정운찬 전 국무총리(앞줄 왼쪽 세 번째), 최동규 특허청장(둘째 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수상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역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제2회 유미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송만호 유미과학문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정운찬 전 국무총리(앞줄 왼쪽 세 번째), 최동규 특허청장(둘째 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수상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역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유미과학문화재단이 개최한 ‘제2회 유미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과학 문화 확산의 공을 인정받은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과 빅히스토리 분야 주요 서적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이근영 빅히스토리 연구소장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올해 유미과학도서발간상은 ‘우주의 기원 빅뱅’을 출판한 영림카디널(회장 양승윤)에 돌아갔다.

유미과학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과학도서발간상 수상 도서는 재단이 2500권 구입해 전국 고등학교에 무상 배포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최동규 특허청장, 강일우 대한변리사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 특허 및 과학 전문가가 대거 참석했다.

양소영 IP노믹스 기자 sy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