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오는 25일 ‘가상현실(VR) 코리아 2016’ 콘퍼런스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오는 25일 ‘가상현실(VR) 코리아 2016’ 콘퍼런스 개최

전자신문인터넷이 케이모바일과 함께 오는 25일(금),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 2층 그랜드볼룸(대회의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까지 ‘가상현실(VR) 코리아 2016’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가상현실 관련 콘텐츠, 게임, 서비스 및 각 종 비즈니스, 디바이스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등록 및 개회사를 진행한 뒤 9시 30부터 10시 20분까지 ‘The Future is NOW–기어VR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모바일 인헨싱팀 강원도 부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이후 10시 20부터11시 10분까지는 ‘모바일 이후 가상과 현실의 융합 트렌드 전망’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김정현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김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VR (AR) in 2000 vs. VR (AR) in 2015’, ‘모바일의 쇠퇴 및 가상현실의 부상?’, ‘왜 VR 인가?’, ‘아직 필요한 퍼즐 조각: Interaction 과 Usability’, ‘모바일과 가상현실의 융합’ 등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11시 10분부터 12까지 ‘가상현실 신산업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방안’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과 김정삼 과장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SessionⅠ-플랫폼/생태계, 디바이스 점심식사 이후 이어지는 첫 번째 세션은 먼저 오후 13시부터 13시 40분까지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통한 경험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SK텔레콤 종합기술원 전진수 랩장의 주제발표가 준비돼 있다. 전진수 랩장은 이번 주제 발표 시간을 통해 ‘가상/증강 현실 기반 미디어 및 사용자 경험 변화 동향’, ‘SKT의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현황 및 사례’,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위한 SKT의 현황 및 사례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13시 40분부터 14시 20분까지 ‘가상현실 디바이스 디렉션 및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오는 25일 ‘가상현실(VR) 코리아 2016’ 콘퍼런스 개최

Session Ⅱ: 콘텐츠, 게임/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세션은 14시 20분부터 15까지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과 유통–실제 사례중심으로’으로는 주제로 AVA엔터테인먼트 김태형 대표가 ‘가상현실 시장동향’,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 사례로 본 VR 콘텐츠 제작’, ‘VR360 Live(The Future of VR)’, ‘가상현실 콘텐츠의 유통’ 등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15시부터 15시 40분까지 ‘성공적인 VR 게임 개발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스마일게이트 김용하PD의 발표가 이어진다.

Session Ⅲ: 촬영/영상/사운드

세 번째 세션은 먼저 15시 40분부터 16시 20분까지 ‘성공적인 가상현실을 위한 Stero 3D 360 Video Workflow’라는 주제로 VentaVR 전우열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강연은 16시 20분부터 17시까지 ‘에스프레소 같은 가상현실 사운드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가우디오디오랩 오현오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오현오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VR 오디오 기술 개요(에스프레소 Vs. 다방커피)’, ‘VR 오디오 기술의 현주소’, ‘가상현실 콘텐츠의 VR 사운드 적용 사례’, ‘VR 오디오 Future Works’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전자신문인터넷 마케팅팀 김상수 부장은 “가상현실 열풍에 맞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 애플, 구글, 페이스북, MS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플랫폼으로 가상현실에 기업의 명운을 걸고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가상현실’에 대한 소중한 팁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자신문인터넷 마케팅팀 이메일(marketing@etnews.com)문의나 전화(02-6925-6338)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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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