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동준, 남다른 애처가 면모 “가족밖에 없어 더 잘해주고파”

‘사람이 좋다’ 이동준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이동준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이동준이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이동준의 일상이 전파를 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반전 매력을 전했으며 아내가 자신의 요리를 만족해하자 엄청나게 기뻐하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도주은 “겉으로 봤을 땐 강한 남자라고 얘기하는데 집에 와서는 정말 애처가라고 표현해도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가족밖에 없지라는 생각에서 더 잘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