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S KOREA ‘엘리멘탈쓰론’, 마켓 1위 달성 ‘흥행돌풍’

EGLS KOREA ‘엘리멘탈쓰론’, 마켓 1위 달성 ‘흥행돌풍’

정식서비스 3일만에 양대 마켓 1위 달성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페이커의 모바일 AOS 게임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엘리멘탈쓰론’이 국내 안드로이드 양대 마켓에서 1위에 올랐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EGLS KOREA(지사장 반승재)는 자사의 주력 차기작 ‘엘리멘탈쓰론’이 정식 서비스 50시간 만인 4월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동통신 3사 통합마켓 등에서 마켓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페이커를 비롯한 SKT T1 프로게임단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며 주목을 모은 ‘엘리멘탈쓰론’은 AOS 장르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으로 충실히 구현한 모바일 AOS 게임이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한타와 캐릭터 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 기존 AOS 장르의 강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켓 리뷰를 통한 유저들의 호평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김창수씨는 “색다른 컨트롤과 타격감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점령지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인 재미가 백미”라고 평가했다. 또, 진심연씨는 “캐릭터 밸런스는 최고 수준인 듯, 새로운 캐릭터 업데이트가 기다려진다”라 게임 밸런스를 평했다.

‘엘리멘탈쓰론’은 마켓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커 캐릭터를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게임내 GM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등 유저들과 소통하는 인게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를 속속 공개해 유저들의 게임내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GLS KOREA 반승재 지사장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서 유저들의 호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