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문화전문지 `게임WE` 4월호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게임위는 2007년부터 책자형 잡지로 발간되던 기관지 `게임WE`를 독자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웹진 형태로 처음 발행했다.
4월호에는 `2016년 1분기 게임업계 주요이슈`, `인포그래피로 보는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통계` `대표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게임위는 `게임WE` 발행을 통해 게임 전문 콘텐츠 정보 생산과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집필진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의 의견 공유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WE` 웹진은 모바일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독 신청 시 향후 발행되는 웹진을 뉴스레터로 받아 볼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