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직원 건강 증진 위한 사내 캠페인 ‘금연클럽 시즌 2’ 진행

안랩, 직원 건강 증진 위한 사내 캠페인 ‘금연클럽 시즌 2’ 진행

‘동료와 함께하는 금연 프로젝트’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 캠페인 '금연클럽 시즌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어는 8월 31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안랩은 참가자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랩은 캠페인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 등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전문 상담사가 회사를 방문해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 체크 및 보조제 제공 등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연에 최종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참가비와 기업 지원을 합친 ‘금연펀드’에서 성공 축하금과 치아 스케일링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금연 성공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태영 연구원은 “평소 혼자서 여러 차례 금연 시도를 했지만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에 동료들과 함께 서로 응원해가며 금연에 꼭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4월 11일부터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유지를 위한 경계선 내에서 가장 높은’ 체중 감량률을 기록한 참가자를 포상하는 ‘2016 다이어트 클럽 시즌 2’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