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6 G-MOJA 우수 아이디어 수상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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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가 `2016 G-MOJA` 크리에이팅 사업에서 공모전을 통해 20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영수증창고` `Mom!` `토킹미러` 등 사업화를 염두에 둔 앱과 디바이스 관련 기획안이 접수됐다.

화양연화팀은 영수증관리 앱인 `영수증창고`를 선보였다. 김광원 팀장과 박요한, 김호경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아르바이트 도중 물건 교환이나 환불을 하러 왔다가 영수증을 잃어버린 손님들을 본 것이 영수증창고 개발 계기가 됐다”고 했다. 영수증창고 앱에서 발급받은 개인바코드를 가게 바코드스캐너에 찍으면 영수증 관리 앱에 영수증 내역이 입력되는 구조다. 영수증을 잃어버릴 일이 없으며, 가계부 작성도 편리해진다. 종이 낭비가 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그 외 영수증 체계적 정리와 DB화를 통한 재정관리 분석과 영수증 기반 재정 데이터를 제공해 재정관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화양연화팀은 영수증관리 앱인 `영수증창고`를 선보였다. 팀장 김광원과 박요한, 김호경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화양연화팀은 영수증관리 앱인 `영수증창고`를 선보였다. 팀장 김광원과 박요한, 김호경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BB팀은 임산부를 위한 앱 `Mom!`을 선보였다. 강다희, 임재희, 양수진, 최혜지, 김채림 학생이 공동 기획했다. “임신을 처음 접하는 임산부들에게 임신 초기에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Mom!은 위험요소가 많은 임신초기 생활수칙을 알려줄 뿐 아니라 임산부 자존감을 높여주는 정보도 제공한다. 임산부도 충분히 꾸밀 수 있다는 생각 하에 맞춤형 몸매 관리법, 쇼핑몰 등을 알려준다. “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 임산부가 첫 임신에 능숙하게 대처해 임신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화여대 1학년인 권규민, 배문영, 서은지, 정혜진, 한선우 학생은 뷰티 콘텐츠를 거울을 통해 볼 수 있는 `토킹미러`를 기획했다.
<배화여대 1학년인 권규민, 배문영, 서은지, 정혜진, 한선우 학생은 뷰티 콘텐츠를 거울을 통해 볼 수 있는 `토킹미러`를 기획했다.>

아이디어뱅크팀의 아이디어 `나를 판단해줘, 나에게 추천해줘, 토킹미러`도 눈길을 끈다. 권규민, 배문영, 서은지, 정혜진, 한선우 학생이 참여했다. “모두 여학생이어서 어울리는 화장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원했다”며 “관련 영상은 많지만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화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계기를 밝혔다. 토킹미러는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만 볼 수 있던 뷰티 콘텐츠를 거울이라는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에게 K뷰티제품과 K뷰티 화장법도 알려준다. 거울 한 쪽 면에 뷰티 동영상이 재생되게 해 사용자가 참고할 수 있게 한다.

배화여대 스마트IT과 권태민, 배문경, 이주현, 김지현 학생으로 구성된 팀 F4는 스마트저금통 `more모아`를 제안했다.
<배화여대 스마트IT과 권태민, 배문경, 이주현, 김지현 학생으로 구성된 팀 F4는 스마트저금통 `more모아`를 제안했다.>

권태민, 배문경, 이주현, 김지현 학생은 스마트저금통 `more모아`를 제안했다. 해당 앱을 통해 유아들도 책으로만 경제를 접하는 대신, 직접 경제 활동을 체험하고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다. more모아는 일정 목표를 채우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합리적 소비를 유도한다. 주요 고객층인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 앱을 통해 목표까지 참아내는 끈기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열정을 배워나가게 되는 부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마당을 나온 공대생` 팀은 모기퇴치 웨어러블 기기 `윙윙`을 선보였다. 경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소속 김건희, 조한별, 최장웅, 안윤기, 유효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마당을 나온 공대생` 팀은 모기퇴치 웨어러블 기기 `윙윙`을 선보였다. 경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소속 김건희, 조한별, 최장웅, 안윤기, 유효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마당을 나온 공대생팀은 모기퇴치 웨어러블 기기 `윙윙`을 선보였다. 김건희, 조한별, 최장웅, 안윤기, 유효진 학생으로 구성됐다. 윙윙은 임산부를 위한 모기퇴치 웨어러블 기기다. 임산부와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적 기기로 다른 제품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팀의 설명이다. 한 팀원은 “우리 아이디어와 피부에 부착할 수 있는 바이오 스탬프 기술이 더해진다면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 더 나아가 심장사상충을 우려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길만 판다` 팀이 선보인 `DA`는 웨어러블 기기 앱으로 데이트 폭력을 방지하고자 구상됐다.
<`한길만 판다` 팀이 선보인 `DA`는 웨어러블 기기 앱으로 데이트 폭력을 방지하고자 구상됐다.>

한길만 판다팀은 `Dating Abuse(DA) 지킴이` 앱도 주목할 만하다. 김민정, 최민경, 박채린, 조서현, 김유린 학생은 “데이트 폭력 사건이 매년 7000여건씩 발생하지만 정확한 사전예방 방법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데이트폭력 지킴이 앱으로 예방 방법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A앱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기기 앱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의 체온과 심박 수, 감정 상태를 분석한다. 자신이 원하는 인물에 관한 정보만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위험인물이라는 알람이 뜨면 30분 내 알림 팝업창을 끄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112에 신고가 접수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알람을 끌 수 있다.

프로젝트 101 팀은 악보 메이커를 선보였다. 김예지, 김규문, 김예인 학생은 디지털 부호인 1과 0을 활용해 2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 팀원을 101로 표현했다.
<프로젝트 101 팀은 악보 메이커를 선보였다. 김예지, 김규문, 김예인 학생은 디지털 부호인 1과 0을 활용해 2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 팀원을 101로 표현했다.>

프로젝트 101팀은 악보 메이커를 선보였다. 김예지, 김규문, 김예인 학생은 “디지털 부호인 1과 0을 활용해 2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 팀원을 101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악보메이커는 작곡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작곡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자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휴대폰 오디오 레코더로 입력받은 음악이나 반주 등을 디코딩해 펄스부호변조(PCM)데이터로 출력한다. 저장된 데이터를 고속푸리에변환(FFT)으로 주파수를 분석한 뒤 이를 음계로 오선지에 나타낸다. 각각 주파수 알고리즘으로 음을 분류해 각 주파수에 해당하는 음을 악보로 구현했다.

김지수, 김예림, 장은진, 고홍비, 김소윤 학생으로 구성된 `Paragon`팀은 자격증 마스터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지수, 김예림, 장은진, 고홍비, 김소윤 학생으로 구성된 `Paragon`팀은 자격증 마스터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지수, 김예림, 장은진, 고홍비, 김소윤 학생은 자격증 마스터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격증 양을 늘리기 위해 자신과 상관 없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는 자격증 시험 관련 준비물이나 주의사항을 알지 못해 시험을 보기도 전에 떨어진다”며 앱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자격증 마스터는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모은 앱이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자격증 정보를 접하고, 커뮤니티와 랭킹 시스템으로 즐겁게 자격증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다.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 IT과 학생 5명(배문영, 서은지, 정혜진, 한선우, 권규민)으로 구성된 `BW2016` 팀은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 IT과 학생 5명(배문영, 서은지, 정혜진, 한선우, 권규민)으로 구성된 `BW2016` 팀은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BW2016팀은 배문영, 서은지, 정혜진, 한선우, 권규민 학생은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턱, 장애물 등을 넘는 일명 `문턱을 넘는 휠체어`를 기획했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다 혼자서 넘지 못하는 턱을 만났을 경우에는 길을 돌아가거나 턱 넘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며 “주위 도움을 받지 않고도 턱을 넘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전동 휠체어”라고 설명했다. 팀은 “올라가거나 턱을 넘는 기능 외에 내려가는 기능을 어떻게 해야 할지, 디자인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더 고민해야 한다”며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킨다면 장애인들이 혼자 외출하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IT팀(송지수, 주하영, 오현주, 김현정, 김유경)`은 `내 피부의 모든 것`이라는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IT팀(송지수, 주하영, 오현주, 김현정, 김유경)`은 `내 피부의 모든 것`이라는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은정 학생은 `셀프 스튜디오+커피숍`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셀프스튜디오에서는 사람들이 눈치도 안 보고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며 “기존에는 스튜디오 대여만 있는 반면, 셀프스튜디오를 카페와 같이 운영하는 구상을 마련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응도 얻었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적자이겠지만 홍보를 통해 수익을 늘리고, 사람을 모아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I.T(이소현, 박민정, 박시은, 이수현, 최재연)팀은 SNS 필터 앱을 기획했다.
<B.I.T(이소현, 박민정, 박시은, 이수현, 최재연)팀은 SNS 필터 앱을 기획했다.>

이소현, 박민정, 박시은, 이수현, 최재연 팀은 SNS 필터 앱을 기획했다. “SNS는 손쉬운 가입과 사용, 파급력은 무분별한 정보 남용, 자극적인 게시물 같은 역효과를 낳았다”며 배경을 밝혔다. 불필요한 글이나 신빙성 없는 글의 업로드 방지 및 폭력성과 선정성을 띄우는 글을 막고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SNS 필터 앱을 구상했다.

상부상조(이승연 개인)는 구화 학습기 앱을 선보였다. 구화 학습기 앱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청각 장애를 갖고 있다거나 주변 교육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문제 등으로 구화 학습이 불가능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상부상조(이승연 개인)는 구화 학습기 앱을 선보였다. 구화 학습기 앱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청각 장애를 갖고 있다거나 주변 교육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문제 등으로 구화 학습이 불가능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승연 학생은 구화 학습기 앱을 선보였다. 이승연 학생은 “전자 및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던 중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 사연을 접하고 구화 학습기 앱을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각 장애인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수화와 구화를 사용한다. 구화는 입술 움직임과 얼굴 표정으로 의사소통하는 방식이다. 구화법은 수화법을 학습하지 않은 비장애인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학습기간이 길고 과정 또한 어렵다.

`내 발을 부탁해` 팀(이영훈, 서진원, 최도영)은 스마트깔창과 스마트체중계를 선보였다.
<`내 발을 부탁해` 팀(이영훈, 서진원, 최도영)은 스마트깔창과 스마트체중계를 선보였다.>

이지민 학생은 `탱탱볼 섀도우`라는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화장품 파우치 내 아이 섀도우가 깨지거나 뚜껑이 파손되면 화장품 파우치가 더렵혀지는 것에 착안했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이었던 아이섀도우 용기를 고무재질로 제작해 파손을 줄인다.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할 필요 없이 돌리기만 하면 열려 사용법도 간편하다. 일반 아이섀도우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지민 학생은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무가당팀(이지혜, 양혜지, 정준)은 당을 조절하는 음료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당을 조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개봉시 무가당인 음료에 기호에 따라 뚜껑을 눌러서 돌릴 때마다 당이 20~30%씩 음료로 첨가되는 구조다. 당을 추가하고 싶으면 다시 한 번 돌리면 된다.
<무가당팀(이지혜, 양혜지, 정준)은 당을 조절하는 음료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당을 조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개봉시 무가당인 음료에 기호에 따라 뚜껑을 눌러서 돌릴 때마다 당이 20~30%씩 음료로 첨가되는 구조다. 당을 추가하고 싶으면 다시 한 번 돌리면 된다.>



무가당팀인 이지혜, 양혜지, 정준 학생은 당을 조절하는 음료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요즘 젊은 층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에는 세계보건기구(WHO) 1일 당류 섭취권장량(50g, 2000kcal 기준)을 넘는 당류가 들어가 비만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며 “음료수를 못 먹게 할 수 없다면 당을 조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됐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식약청에서 보급 중인 개인 영양관리 `칼로리 코디` 같은 앱과 같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해당 앱은 국민 스스로 당류 섭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늘품 팀(장태양, 김동영, 이채령, 장유진, 이채린)은 `Web&App 실버블루오션 플랫폼`을 내놓았다. Web&App 실버블루오션 플랫폼은 이용자 도우미 정보공개, 국가의 공공데이터정보와 연계한 정보 제공, 봉사를 원하는 초·중·고·대학교 학생과 노인 요양기관을 연결해주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늘품 팀(장태양, 김동영, 이채령, 장유진, 이채린)은 `Web&App 실버블루오션 플랫폼`을 내놓았다. Web&App 실버블루오션 플랫폼은 이용자 도우미 정보공개, 국가의 공공데이터정보와 연계한 정보 제공, 봉사를 원하는 초·중·고·대학교 학생과 노인 요양기관을 연결해주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장태양, 김동영, 이채령, 장유진, 이채린 학생은 `Web&App 실버블루오션 플랫폼`을 내놓았다. `늘품`이란 팀명은 좋은 품성으로 항상 발전할 가능성을 가슴에 품고 있다는 뜻이다. “스마트폰 기반 정부3.0 양방향 소통 융합지식으로 실버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eb&App 실버블루오션 플랫폼은 이용자 도우미 정보공개, 국가 공공데이터 정보와 연계한 정보 제공, 봉사를 원하는 학생과 노인 요양기관을 연결해주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을지대 의료공학과 신종학, 이진평, 김채진, 윤수연 학생으로 구성된 TAD팀은 의복 부착형 스마트 자세 진단 훈련기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을지대 의료공학과 신종학, 이진평, 김채진, 윤수연 학생으로 구성된 TAD팀은 의복 부착형 스마트 자세 진단 훈련기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정주현, 신종학, 이진평, 김채진, 윤수연 학생으로 구성된 TAD팀은 의복 부착형 스마트 자세 진단 훈련기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척추질환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스스로 진단하고 교정하기 위한 기기가 필요하다”며 “의복부착형 스마트 자세 진단 훈련기는 척추가 기울어졌을 때 센서가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주는 등 사용자가 스스로 자세를 진단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라고 설명했다. 인체에 직접 접촉하는 방식이 아니라 옷에 부착하는 방식의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며, 개인용 의료기기의 광범위한 응용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다.

`Conation` 팀(최수형, 정지훈) 팀은 `스마트저금통-기부를 생활하다`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팀명 코네이션은 기부를 뜻하는 `donation`과 `coin`의 합성어다.
<`Conation` 팀(최수형, 정지훈) 팀은 `스마트저금통-기부를 생활하다`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팀명 코네이션은 기부를 뜻하는 `donation`과 `coin`의 합성어다.>

지수, 주하영, 오현주, 김현경, 김유경 팀은 `내 피부의 모든 것`이라는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 피부의 모든 것 앱은 피부 타입 테스트, 전문의 Q&A 등 기능을 제공한다. 피부 타입 테스트에서는 피부 유형을 알려주며 적합한 화장품, 피부 트러블 가라앉히는 법, 계절별 맞춤형 화장품 등을 소개한다. 피부과 전문의와의 `전문의 Q&A`라는 게시판을 통해 피부 트러블과 관련된 일대일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최수형, 정지훈 팀은 `스마트저금통-기부를 생활하다`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코네이션은 기부를 뜻하는 `donation`과 `coin` 합성어다. 사용도가 낮은 동전을 기부해 동전 재사용률을 높이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제시됐다. 저금통 동전 양을 데이터로 저장해 그 금액을 자동 계좌이체로 기부를 할 수 있게 했다. 편의점이나 공공시설에 저금통을 배치하면 남는 돈을 수거할 필요 없이 계좌이체로 간편하게 돈을 수거할 수 있다. 코네이션 팀은 해당 앱 기대효과로 “1인당 2조가량 놀고 있는 동전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돈이 투명하게 기부되는 것을 확인한 사람들의 기부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실제 제품이 나온다면 기부 생활화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재형 학생은 `Aseats:가치 창출 Brand`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반년마다 한 기수씩 신청을 받아 6명을 선발해 아지트라는 공간을 제공하고 기수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미술을 전공한 인원을 선발하여 합작 후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 방식이다. 한 공간,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이들이 경험과 비전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의의가 있다. 선발된 인원은 Aseatist라고 칭하고 활동을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으로 사람들과 공유한다. 6개월이 지나면 Aseats에서 발행하는 졸업장을 받고 프로그램을 수료한다.

내 발을 부탁해는 이영훈, 서진원, 최도영 팀은 스마트깔창과 스마트체중계를 선보였다. “당뇨 환자가 쉽게 걸리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다리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지만,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깔창은 `발 온도 확인` 앱을 실행하면 깔창에 접목된 온도센서가 발바닥 온도를 체크해 확인된 값을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전송된 값은 사용자가 핸드폰을 통해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축적된 데이터는 담당 의사에게 주기적으로 전송돼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