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에서 ‘위너 어워드’ 수상

함샤우트,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에서 ‘위너 어워드’ 수상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함샤우트(Hahm Shout)가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Best PR Practice Award’에서 ‘위너 어워드(Winner Award)’를 수상했다.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usiness Communications, 이하 IBC)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샤우트는 지난 20일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행된 <2016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의 ‘Best PR Practice Award’ 시상식에서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의 싸이클론 캠페인’의 탁월한 수행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위너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생을 위한 PR의 사회적 가치’라는 대주제로, 12개의 연구회 발표를 비롯해서 3개의 기획세미나, 한국PR연구 20년 중간발표, 그리고 Best PR Practice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 됐다.

한국PR학회가 주최하는 ‘Best PR Practice Award'는 PR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한 공모제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PR기업,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응모를 받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액셀런트 어워드’와 ‘위너 어워드’를 각각 선정했다.

함샤우트 김재희 대표는 “이미 각인된 기업의 이미지를 하루 아침에 바꾸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함샤우트만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IMC 수행능력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탁월한 업무능력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는 PR기업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