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유명 연예인들과 ‘시크릿 파티’ 개최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어반자카파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시크릿 파티’를 개최한다.

어반자카파는 새 미니앨범 '스틸(Still)' 발매 하루 전날인 26일 오후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크릿파티'를 열 예정이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가수 윤하, 임슬옹 등 평소 친한 동료들이 참여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5월 공개한 '둘 하나 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던 이성경도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시간 생중계를 접목시켜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어반자카파는 "언제나 힘이 되는 동료들과 함께 신곡을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며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들 역시 방송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어반자카파의 새 앨범은 27일 0시 공개된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