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 직원 소통 위한 서울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대우정보시스템 임직원이 서울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 임직원이 서울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직장 동료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 `문화대행진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했다. 조합 소속 전문가가 서울명소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수익금 20%를 장애우 시설에게 기부한다.

행사 참가한 최건 대우정보시스템 사원은 “임직원과 함께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태하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는 “창의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내부 임직원 간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