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앉아 편하게 스마트폰 충전한다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공원을 이리저리 헤매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이달 중 브롱크스와 맨해턴 하이브릿지파크에 5개의 태양광 발전 벤치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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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Soofa)가 개발한 이 벤치는 중앙에 태양광 패널이 있고 앞면에 두개의 USB 충전단자가 있다. 벤치에는 세명이 앉을 수 있다.
이 벤치에는 와이파이 사용자수를 체크하는 장비도 설치된다. 최적 청소시간대와 이벤트 관리를 위해서라고 뉴욕공원관리공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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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