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이주공사, 비숙련미국취업이민 릴레이 세미나 개최

보람이주공사, 비숙련미국취업이민 릴레이 세미나 개최

이민 컨설팅기업 보람이주공사가 다음달부터 비숙련미국취업이민 및 미국투자이민(EB-5) 관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세미나 일정은 다음달 9일 부산과 광주에서, 23일 서울에서, 8월 6일 부산과 대전에서 개최되며 비숙련미국취업이민 및 미국투자이민(EB-5)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람이주공사의 릴레이 세미나에서 소개될 비숙련미국취업이민 프로그램은 퓨어뷰티팜(Pure Beauty Farms), 무이그룹(Muy!Group)의 웬디스(Wendy’s), 조지스(George’s), 애비랜드(Abbyland) 등의 기업이 있고 미국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으로는 플로리다 주 Charter School Project가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플로리다 마이애미 남쪽의 레드랜드에 위치한 꽃농장 퓨어뷰티팜은 하루 8시간 주5일 정규 근무로 시급은 8.5~9.5달러가 제공된다. 또한 주 신청자와 배우자가 함께 근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음 초대형 고용주인 무이(MUY)그룹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웬디스는 텍사스 주 댈러스에 이어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지역 매장으로 2차 모집이 시작되며,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로 시급
8~9달러가 제공된다.

미국 도계업계 11위 조지스는 버지니아, 아칸소, 미주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
시급 9~10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종합의료보험, 생명보험, 퇴직 연금 등 미국 현지 근로자와 동
일한 근무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시지, 햄 가공업체인 애비랜드의 근무조건은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 2교대로 이루어 지며 1교대는 오전7:00~오후3:00, 2교대는 오후 4:30~오전12:30 까지로 각각 3개월 후 시급 11.75~12.25달러, 12~12.5달러의 높은 급여가 제공된다.

미국 EB-5 투자이민은 플로리다 주정부 후원의 Charter School Project로 안전성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1차~24차 프로젝트는 성황리에 마감되었고 현재 25차 프로젝트를 모집 중에 있다.

한편, 미국, 캐나다 전문 이민 컨설팅기업인 보람이주공사는 외교통상부 정식 등록업체이자 보증 보험 장기가입업체로 캐나다, 미국, 호주 현지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높은 이민 인터뷰 통과율을 보유하고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