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日 최대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6` 티켓 한정 판매

G9는 다음 달 30일까지 `라쿠텐`관에서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섬머소닉 2016` 티켓을 해외직구 상품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G9, 日 최대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6` 티켓 한정 판매

올해 섬머소닉 록페스테벌은 8월 20·21일 도쿄와 오사카 특설공연장에서 열린다. 라디오헤드, 언더월드, 오프스프링, 마크론슨, 위저 등 세계적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밴드 `혁오`가 참가할 예정이다.

G9는 2016 섬머소닉 도쿄/오사카 티켓 1·2일권 총 320매를 판매한다. 1일권은 도쿄 18만9550원, 오사카 16만650원에 선보인다. 2일권은 도쿄와 오사카를 각각 34만9350원, 29만2400원에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환율에 따라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 판매를 자동 종료한다. 티켓 구매 후 G9 모바일에서 캐시백(환급)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5%를 G9 캐시로 돌려준다. 자세한 정보는 G9에서 `섬머소닉`을 검색하면 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