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이기우, 마테우스 쾌활한 인사에 급당황 “뭐라는 거야”

출처:/ tvN '바벨 250' 캡처
출처:/ tvN '바벨 250' 캡처

‘바벨250’ 이기우가 마테우스와 처음 만난 가운데 말이 통하지 않아 당황을 하는 모습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 배우 이기우는 브라질 대표 마테우스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우는 바벨하우스에 처음으로 등장했고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브라질 대표 마테우스와 만나게 됐다.

이어 마테우스는 이기우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삼바 춤을 추며 자기소개를 했고 이기우는 그의 쾌활한 삼바 춤에 당황을 하거나 말을 못 알아듣고 답답해하며 “어휴.. 뭐라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기우, 마테우스 등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