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클라우데라와 국내 최초로 SI 부문 실버 파트너십 체결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팀 스티븐스 클라우데라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팀 스티븐스 클라우데라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글로벌 빅데이터 솔루션 1위 회사인 클라우데라(Cloudera)와 국내 최초로 SI(System Integrator, 시스템 통합 판매자) 실버 등급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선두주자로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이론에 입각한 최적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빅데이터 솔루션과 시각화 기술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를 위한 데이터 분석 핵심 기술을 제공해오고 클라우데라는 2008년 설립된 이래 호튼웍스(Hortonworks), 맵알(MapR)과 함께 세계 3대 하둡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 중 시장점유율 1위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ㆍ처리 및 교육ㆍ 컨설팅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여 왔다. 지난해 5월 한국지사를 공식 설립한 이후,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나인은 이번 SI 실버 등급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에서의 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또한 코어 기술 전수 및 빅데이터 신기술 습득 등이 용이해짐에 따라 한 차원 높은 빅데이터 시스템 구현 및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부터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과 모니터링 지원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라이프사이클 영역의 기술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지식 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슈 해결 등의 기술 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클라우데라코리아의 지원 하에 기술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과 내부 기술 관련 행사에 대한 참여 자격을 갖추게 된다.

강철순 대표는 “이번 SI 실버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연내에는 자사 개발 솔루션인 아젠스 에스큐엘(Agens SQL)과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회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자사 핵심 기술인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와의 ISV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유한 솔루션으로는 올해 GS인증(Good Soft 인증: 국산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을 획득한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의 통합 패키지 버전인 아젠스 에스큐엘(Agens SQL), 그래프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아젠스 그래프(Agens Graph, 2016년 하반기 출시 예정), 빅데이터 및 빅그래프(대용량 그래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아젠스 애널라이저(Agens Analyzer, 2017년 출시 예정) 등이 있다.

또한, 올해 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선도기업들과 활발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세계 굴지의 IT 기업들이 밀집한 서니베일과 산 호세에 각각 연구개발센터와 마케팅팀을 운영하며 국내외 기술연구 교류 및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