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 청계’, 초역세권 상업시설 분양 중

현대썬앤빌 청계 조감도(사진제공=현대비에스앤씨)
현대썬앤빌 청계 조감도(사진제공=현대비에스앤씨)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이휴원)에서 시공하는 ‘현대썬앤빌 청계’의 상가가 분양 중이다.

‘현대썬앤빌 청계’는 서울 답십리에 지하 4~지상13층 규모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주변에 청계천이 있어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영화관, 대학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2호선 신답역과도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천호대로를 비롯한 동부간선도로, 내선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5호선 답십리역 뉴타운이 강남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주변 오피스텔 및 상가의 월세가 상승 중이다. 현재 ‘현대썬앤빌 청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완판됐다.

현대썬앤빌은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잘 알려진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엔씨)의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썬앤빌은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썬앤빌 청계는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소성렬 기자(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