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안철수 관련주 테마 vs 여행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구성하고 있는 종목들이 최근 동시에 하락한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항목들을 살펴 아래에 그 내용을 담아 보았다.
안철수 관련주테마여행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오픈베이스0.12%모두투어3.19%
링네트-0.22%세중2.71%
써니전자-0.36%하나투어-0.14%

[테마 차트분석]
20일 동안의 테마들의 주가 움직임을 비교했을 때 안철수 관련주 테마와 여행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추세를 길게봤을 때는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두가지 테마들 전부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다. 반면, 추세를 짧게 봤을 때는 안철수 관련주 테마가 횡보국면 이후 하락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고, 여행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 동안 수급적인 움직임을 종합했을 때 기관의 여행주 테마에 대한 선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외국인에 대해서는 특정 테마를 선호한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행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은 총 1.51%에 이르는 큰 금액을 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테마들의 매매정도를 확인해보면 외국인의 기관은 여행주 테마에 대한 비중은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안철수 관련주 테마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모습이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안철수 관련주테마-0.140.050.25%3.53%
여행주테마1.51-2.1620.86%27.3%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