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이비즈, LG U+인프라를 통한 기업용 클라우드 'TEAMBOX' 선보여

싸이이비즈, LG U+인프라를 통한 기업용 클라우드 'TEAMBOX' 선보여

싸이이비즈(대표 권기봉)가 최근 기업이나 모임 등을 위한 서비스 ‘TEAMBOX(팀박스)를 출시하고, 보안 기능 강화를 통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그룹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밝혔다.

TEAMBOX는 그룹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업·학교·모임 등 여러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팀원을 만 들 수 있다. 팀원이 이용할 수 있는 팀폴더를 지정하여 선택적으로 파일 공유 및 업무 협업을 할 수 있으며, 반대로 팀폴더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특정 팀원에게만 지정하여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팀원, 폴더 관리가 카페나 블로그 처럼 간편하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공되는 서비스 기능 이외에 서버 운영/보안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진 서비스여도 서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보유한 LG U+(엘지 유플러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이용 계약을 통해 국내 어느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보안 및 안전이 강화 되었다.


싸이이비즈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엔진 기술을 보유, 다년간 '나무클라우드'서비스를 운영하였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LG U+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PC클라이언트 개발을 진행하였다. 이처럼 TEAMBOX는 싸이이비즈의 축적된 기술력과 엘지유플러스의 인프라가 결합되어 그동안의 어떤 그룹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기대되는 서비스이다.

웹서비스, PC용 통합 앱,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PC용 앱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TEAMBOX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