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안철수 관련주 테마 vs 반기문 관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한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안철수 관련주테마반기문 관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다믈멀티미디어4.44%코이즈2.37%
오픈베이스3.33%한창1.34%
링네트2.71%씨씨에스1.07%

[테마 차트분석]
테마들의 움직임을 최근 한 달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철수 관련주 테마와 반기문 관련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중장기측면에서는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두가지 테마들 전부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단기측면에서는 안철수 관련주 테마가 하락세가 약해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반기문 관련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두 테마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정도가 크지않아 한 쪽을 선호한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반기문 관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이 총 0.02%를 매수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크지는 않다.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테마와 테마 모두 개인이 전체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고 말할 수 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안철수 관련주테마-1.99-0.061.24%2.65%
반기문 관련주테마0.02-0.570.01%3.71%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