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1923년에 묻는다, 그는 밀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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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말 독립운동.

영화 `암살`에 등장한 김원봉을 기억하시나요?

독립운동가 김원봉, 그리고 그의 단체 의열단.

요즘 김원봉과 함께 의열단에서 생사를 넘나든 두 인물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영화 `밀정`의 모티브인 김시현과 황옥입니다.

오늘의 카드뉴스는 1920년대를 영화가 아닌 실제 역사 상황으로 살펴봅니다.

이상용기자 dd1115@etnews.com